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민진 Feb 15. 2021

리플(XRP)와 스텔라루멘(XLM)의 상관관계

대부분의 경우



XLM이 XRP에서 나온 비영리 코인이다보니 항상 가격이 XRP에 못 미친다. 그럼에도 XRP의 호재 또는 악재와 연동되는 것이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불장 속에서 어떤 코인은 1주 안에 100%가 올라가는가하면 XLM은 XRP의 지지부진한 모습과 함께 가격이 힘겹게 유지 또는 약간 오르고 있는 형국이다.



매매와 전세 형국




XRP가 아파트 매매가라면 XLM은 아파트 전세 시세다. 보통 매매가와 전세가가 떨어지면 매매 적기라고 말한다. 반대로 매매가와 전세가가 붙으면 구입 적기가 아니다. 다들 살 때이기 때문이다.


매매가와 전세가가 붙으면 매매가는 상승할 여력을 가지게 된다. 전세가가 매매가를 떠받치는 형세가 되기 떄문이다. 지금 XLM이 딱 그렇다. XLM가격이 XRP 가격과 가까이 붙으며 XRP가격을 떠받치고 있다.



운명공동체




XRP의 미래를 희망적으로 보는 사람이라면 XLM투자 역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다른 알트코인들과는 달리 상당히 엉덩이가 무겁다.


탄력을 받으면 무섭게 오르겠지만 그때까지는 기다리고 또 기다려야한다. 다른 알트들이 아룻밤새 100% 오르는 걸 보면서도 참고 기다릴 수 있는 멘탈이 있는 자들만 도전해볼법하다.


매거진의 이전글 물린이들을 위한 알트불장 대응원칙 3가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