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설 이후 코인시장분석, XRP, ADA는 빠져나오라
기빨린 알트
비트코인이 5,200만원 초중반선에 안착했다. 어제부터 비트코인의 상세는 계속되고있다. 지난주 내내 알트가 강력하게 상승하더니 지금은 비트코인의 성장에 알트들이 기빨리는 느낌이다.
비트코인이 사자후를 하니 알트들이 위축된 느낌이다. 그렇다고 비트코인의 상세가 반갑지 않은 것은 아니다. 비트코인의 성장 없는 알트코인의 성장은 없다.
비트코인의 가파른 성장이 만들어낸 역프
XRP가 600원 중방대를 지지하던 것이 오전부터 빠지고있다. 600원선을 지지하기도 힘겨운 모양세다. 비트코인의 성장세가 워낙 강하다보니 역프리미엄으로 수익을 보려는 사람들도 점점 늘고있다.
그도 그럴 것이 새벽시간까지만 해도 비트코인의 역프리미엄이 3%대 초반이었다.(오전시간 기준 역프는 0%에 수렴하고 있다.) 선물거래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바이비트를 통해 충분히 수익실현을 할 수 있는 상황이다.
알트코인은 익절을 해야할 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알트코인은 무엇이 됐든 익절을 해야할 시기다. 2018년 1월의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 꼭지에서 팔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한 순간도 앞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에이다도 1,045원을 찍었던 지난주와 달리 오전기준 860원대까지 흘러내렸다. 이런 장에서는 개미들의 혼란과 기대가 오가다가 결국 패닉셀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조금이라도 수익을 냈다면 매도를 하는 편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