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세에도 꾸준히 상승중인 코인 넴, 에이다

ft.옐런장관 비트코인

하락세에도 오르는 코인은 있다.

2월부터 상승과 조정을 지속하고 있다. 아직 걱정할 필요 없는 것은 여전히 전체적인 하락세가 있더라도 전반적인 상승추세를 그리고 있다는 점이다.

아침부터 옐런 장관의 말로 시끄럽다. 비트코인을 경계하면서 전자화폐를 국가에서 발행할 것이라는 말까지 했다. 사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송금해본 사람들은 두 코인이 얼마나 비효율적인이 잘 알 것이다.

조용히 오르고 있는 넴 XEM

주목할만한 코인은 넴(XEM)이다. 과거부터 투자를 해왔던 사람들은 뉴 이코노무 무브먼트가 매우 익숙할 것이다. 그만큼 오래 된 코인이다.한때 3,035원까지 올랐던 XEM은 150원대에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던것이 2월 한달만에 770원대까지 올랐다. 1천원 아래 위치해있던 코인들 중에는 꽤 놓은 상승세를 보이는 코인이다. 혼돈의 코인시장에서도 꾸준히 상승중인 괜찮은 코인이다. 2018년에 물린 코인러들도 원금회수를 넘어 수익을 내고있는 코인이다.

굳히기 들어가는 에이다 ADA

에이다는 필자가 자주 다뤘던 코인이다. 1050원까지 올랐던 ADA는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800원대를 오가더니 1,265원까지 올랐다. 상승세도 좋고, 1,200원대에 안착한 모습이다.

전반적인 하락장에서도 에이다는 지지선을 지키는 모양세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넘어서는 다음세대 코인의 대표격이기 때문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악재는 에이다에게는 호재가 될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