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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이 만난 사람, 소은정 준법감시인(Part 2)

by 마스턴투자운용

준법감시인이라는 직무는 일반인, 특히 대학생들에게는 조금 낯선 자리일지도 모릅니다.

마스턴투자운용 대학생 기자단은 회사의 준법감시인, 소은정 상무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의 하루와 커리어 여정, 그리고 금융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까지 담았습니다.


Q. 마스턴투자운용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소은정 상무 : 마스턴투자운용은 부동산 분야에서 업계의 인정을 받고 있는 탑 티어 회사 중 하나입니다. 제가 이런 회사에서 근무한다는 점이 큰 자부심이 됩니다.


회사는 역량과 열정, 기여도에 따라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복지도 잘 되어 있어, 매일 제공되는 조식과 가족 건강검진 같은 제도는 임직원의 소속감을 높여줍니다.

준법감시인으로서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싶은 부분은 일상적, 정기적인 내부통제 점검과정을 통하여 위반발생을 최소화하거나 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위반 방치 체계”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IMG_9005.JPG 소은정 마스턴투자운용 준법감시인 ©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Q. 금융투자업계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려는 대학생들에게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소은정 상무 :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면 요즘에는 트렌드 자체가 인턴부터 준비하고, 중고 신입을 뽑으려는 회사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일하고 싶은 금융 분야의 업무 경험을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해당 분야의 경험을 쌓고, 내가 가고 싶은 회사의 문을 두드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관심을 어필할 수 있는 어떤 무기가 있어야 합니다.


수상 실적이나 자격증을 통해서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것들을 준비하면서 경험을 확보하는 것이 지금으로서 중요한 것 같아요.



Q. 마지막으로 금융업에 도전하려는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소은정 상무 : 여성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본인만의 강점을 무기로 삼고 성과를 통해 인정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자리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회사와 동료들에게 ‘역량 있는 인재’로 평가받기 위해서는 꾸준히 노력하고 성장하며 회사와 금융시장에 크기에 상관없이 유무형의 기여를 하여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또한 커리어를 장기적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도전,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특히, 실패는 끝이 아니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또다른 도약이 될 수 있는 경험이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 정신, 그리고 자신만의 강점을 확립하는 것입니다. 이는 특정 업종이나 직무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분야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준법감시인의 역할과 금융업의 현장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금융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신뢰는 노력과 성과 위에서 만들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습니다.


소은정 상무님_인터뷰 참석자.png 마스턴 스포트라이터 : 고윤아, 권나연, 김가은, 김한비, 박정민, 임보경, 정다원, 최민경, 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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