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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실리카겔 Dec 16. 2019

여담. 이직 예정입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글을 씁니다. 글이란 게 꾸준히 쓰려고 노력을 해야 되는데 육아와 장거리 출퇴근이란 핑계 때문에 글을 못쓴 지가 너무 오래되었네요.


오래간만에 쓴 글 소식이 어쩌다 보니 이직 예정 글이 되어버렸습니다. 현재 있는 조직에서 10년 정도 근무하였고, 정말 좋은 회사이지만 개인적인 사정과 커리어 측면을 고려하여 처음으로 회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첫 이직이다 보니 긴장도 좀 되지만 신입사원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잘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업무를 마무리한 후 1월 중순부터는 새로운 직장으로 출근할 계획입니다.


직장을 옮기게 되면 더 많이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소 1달에 1개 정도는 쓸 수 있게...


다들 다가오는 연말 따뜻하게 보내시고 좋은 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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