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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실리카겔 Sep 07. 2023

여담. 책을 써보려 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한동안 조직문화와 교육 업무를 새로 하다 보니 글을 쓸 생각을 못했던 것 같습니다. 반성합니다... 지난달부터는 다시 어쩌다 보니 채용을 겸하고 있습니다. 그냥 팀에서는 이것저것 다하는 것 같네요.


책을 쓰겠다는 생각은 예전부터 해왔고, 사실 올해는 꼭 한번 도전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동안 의지박약으로 손도 대지 못하고 있었지만... 시작이라도 해보려고 다짐차 여기에 글을 씁니다. 이러면 빼도 박도 못하니 뭐라도 하겠죠...


주제는 채용 쪽으로 생각 중입니다. 그동안 브런치에 썼던 글을 모아서 내는 건 아니고 생각을 정리해서 새로 쓰고 싶네요. 과연 언제 다 쓸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노력해 보겠습니다.


브런치보다는 가벼운 글을 많이 쓰느라 링크드인 중심으로 최근에는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 번씩 브런치에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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