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카운트(엠슬리 카운트)

Elmsley Count

by 마술하다 야초



엠슬리 카운트 라는 기술은 카드마술을 할 때

아주 흔하게 자주 쓰이는 카드 테크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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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해서 공부를 하다보니, 문득 초보자용 기술이라는 식으로 언급된 내용이 있어서 과연 그런지 스스로 자문을 해보면서 대본을 쓰게 되었습니다.


카드마술을 시작하게 되면,
누구라도 머지 않아서 배우게 되고,
배워야 하는 기술이 바로 엠슬리 카운트 라는 기술입니다.

자 질문을 다시 던져보겠습니다.

엠슬리 카운트는 초보자용 기술이 맞나요?

저는 초보자용 기술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초보 라는 말의 기준을 어디에 잡느냐에 따라 개인차는 있겠지만, 초보자들도 조금만 연습하면 해낼 수 있는 기술이 엠슬리 카운트 이긴 합니다.


이렇게 말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라면 연습이 가능한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엠슬리 카운트의 확장성.


엠슬리 카운트의 가장 큰 특징은 정말 어마어마할 정도로 많은 확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데럴, 마이클 아머로 시작을 해서 카드마술을 배우기 시작했고,

알도 콜롬비니, 해리 로레인, 존 배넌, 폴 고든, 데이빗 윌리엄슨, 카메론 프란시스, 리암 몬티어, 폴 윌슨, 마이클 빈센트, 토미 원더, 톰 뮬리카, 등등 수많은 마술사들을 통해서 카드마술을 배우고 익혀왔습니다.


이 외에도 언급하지 못한 수많은 마술사들이 있구요.

이 마술사들을 언급한 이유는 이 모든 마술사들이 엠슬리 카운트를 사용합니다. 전세계에 있는 카드마술을 하는 프로와 아마추어 마술사 누구라도 엠슬리 카운트는 숨쉬듯이 쓰는 기술입니다.


하나의 같은 기술이지만, 그들이 만들어내는 마술은 전부 다른 효과입니다. 이 부분은 현재진행형이라 지금도 만들어지는 마술들을 보면 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 그래요.




다양한 응용


모든 카운트 기술이 엠슬리 카운트에서 파생되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연계되어서 사용되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단짝처럼 함께 배우게 되는 Jordan Count, 허먼 카운트는 많이들 들어보셔서 아실테구요. 그 외에 Omega Count 나 타운샌드 카운트 등이 엠슬리 카운트의 응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은 정말 중요하다


맞습니다. 정말 중요해요.

4장의 카드를 이용해서 엠슬리 카운트를 충실히 연습해서 능숙하게 만들어두면, 다른 카드 카운트를 배울 때 큰 도움이 됩니다. 엠슬리 카운트에 익숙해지면, 조단 카운트도 비교적 손쉽게 배울 수 있게 되구요. 엠슬리 카운트의 응용인 Omega Count 나 타운샌드카운트 등도 비교적 어렵지 않게 익힐 수 있어요.


반대로 말하면,

엠슬리 카운트가 어설프고 불안하게 보여주는 마술사는 다른 카드 카운트도 모두 그렇게 됩니다.




인식된 공정성

관객의 눈으로 봤을 때 마술사는 공정하게 카드를 세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특정 카드를 관객의 시야에서 가리게 됩니다. 그것도 관객이 보는 눈 앞에서 카드를 가린다는 것이죠. 관객에게 인식된 행동과 실제 행동 사이에 모순이 생기게 되고, 그게 이 기술의 마술효과입니다.


마술에 있어서 가장 강력한 기만은 순수함과 투명성이라고 말하는데요.

엠슬리 카운트가 바로 거기에 가장 걸맞는 카드 테크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엠슬리 카운트를 하는 방법은 아래의 유튜브 링크를 통해서 배우시길 권합니다.

아무래도 카드 기술을 글로 배우는 것보다는 직접 영상을 통해서 배우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엠슬리 카운트 배우기

https://youtu.be/uHmdMS5HxhQ




엠슬리, 조던, 하만 카운트 배우기

https://youtu.be/kRzyAqjrB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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