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설립 이후 첫 책
첫 에세이 [당신만 괜찮다면 이 보잘것없는 내가] 이후 2년 만에 신작이 나왔습니다.
퇴사를 하고 난 뒤 출판사를 설립하고 원고 작업과 글쓰기 클래스를 운영하면서 바쁘게 보낸 나날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네요. 제가 직접 기획하고 만들고 마케팅까지 진행하는 책입니다. 그만큼 애정을 많이 쏟았기 때문에 독자님들에게 조금 더 친숙하고 정답게 다가가지 않을까 싶네요.
이 책은 보통의 인생을 살아가고 보통의 인생을 동경하는 여러분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문장을 담은 책입니다. 이런 글을 쓸 수 있었던 건 저 또한 여러분들과 별다를 것 없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명의 작가가 아닌 똑같은 삶을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새긴 활자는 독자님에게 아주 친숙한 위로를 전해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법 성숙해져 가는 우리들은 때때로 초연한 마음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갑니다.
저는 조금은 눌려있는, 제법 인생을 살아온 성숙한 이들에게 나도 이런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걸 말하며 조심스럽게 위로의 말을 이 책에 새겼습니다. 특별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기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도서라고 자부합니다.
표지는 잔나비 앨범 커버를 그려주셨던 콰야 작가님이 그려주셨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만들고 싶었던 책을 구현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열심히 한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 책에 바친 시간과 노력은 절대 헛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책이 주는 가치를 알기에 표지와 안에 들어가는 글들을 수 없이 수정 반복하며 책을 만들었습니다.
제 모든 노력이 독자님들에게 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네요. 마음이 헛헛하시거나 짙은 에세이를 좋아하신다면 정말 추천해드릴 만한 에세이입니다.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Yes24, 알라딘,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십니다.
실물로 보시면 아마 더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 :-)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출판인이 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래는 책의 정보가 담긴 링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