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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하영 Feb 24. 2020

3월 글쓰기 클래스 [나만의 단편집 만들기] 모집

바다가 우릴 기다리고 있어



3월 글쓰기 클래스 [나만의 단편집 만들기]

'바다가 우릴 기다리고 있어'



역대 클래스 표지


안녕하세요. 신하영입니다. :-)

나만의 단편집 만들기 7번째 클래스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수정을 거치며 조금 더 탄탄해진 구성을 준비했으며 매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책을 만드실 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바다가 우릴 기다리고 있어] "My Book Of Thought’' 클래스는 너무나 빠르게 살아가는 여러분들에게 잠시 쉼을 주고 작가님들과 함께 글을 쓰며 나의 감정을 책으로 엮을 수 있는 글쓰기 클래스입니다. 이번 클래스는 <바다>를 테마로 하여 세련된 표지를 제작해보았습니다.


[수업]

조금 더 탄탄한 원고를 위해 기존 5주에서 6주로 확대 개편이 되었습니다. 총 6주 동안 흥미로운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함께 글을 씁니다.총 12개의 주제(수업과 매주 주어지는 과제)로 글을 쓰며 마지막 시간에는 완성된 책을 개인마다'4권'씩 드리며 직접 에필로그를 작성하며 책을 매듭짓습니다. (*개인 피드백도 따로 진행이 됩니다.)


역대 클래스 표지



[커리큘럼]

커리큘럼에 맞는 유인물을 매주 직접 제작하여 작가님들에게 전달해드립니다.

참여하시는 작가님들은 열린 마음과 펜만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


<CurriCulum>

1Week : 바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

내가 사랑하는 세계가 있습니다. 낭만은 누구나 가지고 있기에 내가 겪고 싶은 환경을 떠올리며 글을 써봅니다. 사진 묘사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며 내가 사랑하는 자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2Week : 기억 저편의 사람

기억 저편으로 넘어간 사람을 다시 떠올려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옛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미래에 만날 누군가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편지 형식으로 남겨봅니다.


3Week : 그 누구도 서운하게 하지 말 것

나의 완벽주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삶과 관계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나를 서운하게 하는 것들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며 글을 써봅니다.


4Week : 당신은 무슨 증후군이신가요?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여러 증후군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그리고 내가 겪었던, 혹은 겪고 있는 증후군과 나만의 증후군을 만들어보며 글을 써봅니다. 나를 뒤돌아볼 수 있는 힐링의 시간입니다.


5Week : 그동안 고마웠어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어느 가족>을 보고 함께 대화를 나눕니다. 영화 감평 후 내 곁에 있는 누군가의 소중함과 진정한 행복에 대한 글을 써봅니다.


6Week : 에필로그 작성

만들어진 책 4권을 받은 뒤 책의 한 부분을 낭송합니다. 책의 에필로그는 작가님의 손으로 직접 쓰셔야 합니다. 책을 완성하는 시간이며 천천히 나의 글을 바라보고 음미하는 시간입니다.



[바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 "My Book Of Thought’' 단편집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책을 만드는 6주 프로젝트입니다. 나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며 글쓰기에 대한 다양한 스킬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클래스입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글을 처음 쓰시는 분들도 쉽게 완성하실 수 있게 가이드라인을 제공해드리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작가 소개>


전자책으로 [춤과 바람], [난 죽었다], [오후 3시]를 출판하였고 종이책으로는 [바닐라, 달콤함 속에 숨겨진 씁쓸함] [당신만 괜찮다면 이 보잘것없는 내가]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를 썼습니다.

그리고 딥앤와이드라는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글쓰기 클래스는 운영중이며 출판과 글쓰기에 관련된 정보를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작가들님의 후기와 함께 쓴 글


<일시>

수요일 반 : 3월 4일부터 4월 8일

오후 8시부터 10시

토요일 반 : 3월 7일부터 4월 11일

오후 3시부터 5시


<장소>

수요일 : 합정역 프라이빗 썰

토요일 : 봉천역 TRYGROUND 에서 진행됩니다.




신청은 프로필 링크 설문지를 통해 받고 있습니다.

3월에 함께 책을 만들 작가님들을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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