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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하영 Mar 09. 2021

나만의 책 만들기 클래스 : 3월 봄 시즌 모집

<그리고 우리는 사랑을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신하영 작가입니다. :-]

긴 겨울이 지나 드디어 봄이 찾아왔습니다. 이제부터는 포근한 나날이 이어질 것 같은데요. 이번 클래스 봄 시즌은 온. 오프라인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아 따뜻한 공간에서 함께 글을 쓰며 클래스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나 거리가 문제 되시는 분은 온라인으로도 참여하실 수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사랑을 시작했다> 클래스는 숨 가쁘게 인생을 살아가는 여러분들에게 잠시 쉼을 주고 깊은 주제로 글을 쓰며 나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을 수 있는 치유 글쓰기 클래스입니다. 이번 클래스는 봄을 맞이하며 '사랑'에서 파생된 주제로 진행되며 총 6주 동안 글을 쓰고 참여하신 분의 이름이 적힌 단독 개인집 '4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은 수요일 반 / 목요일 반으로 운영되며

온라인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감과 질문 그리고 글쓰기 팁이 담긴 유인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쉬운 원고 가이드라인을 통해 어렵지 않게 책을 만들 수 있으니 누구나 참여 가능하십니다. 

이번 클래스는 봄을 맞이해 화사한 색감을 중점으로 표지를 만들어보았는데 예쁘죠?







<커리큘럼 소개>

1 Week : 사랑을 믿는다는 해괴한 경험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된 순간을 기억하시나요? 그 이후로 생긴 많은 일을 떠올려보며 나의 사랑을 정의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우린 그 사람을 왜 사랑했을까요?


2 Week :  온 마음을 담아 응원해요

마음 가득 응원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내게 소중한 그 사람의 얼굴을 동동 생각하며 깊은 우정에 대한 글을 써봅니다. 그리고 아주 큰 힘이 될 응원의 글을 써보는 거예요.

그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하고 싶은 말을 적어보아요. 


3 Week : 사랑하는 나의 아주 작은 조각들

당신을 멈칫하게 할 10가지의 질문을 던집니다. 아주 일상적이지만 몰랐던 나의 조각들을 찾아보며 그것을 얼러만지는 글을 써봅니다. 우리는 아직도 나를 잘 모르니까요. 


4 Week : 기억 저편의 사람

세상을 살면서 한 사람쯤은 그리워하며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기억 저편으로 넘어간, 이제는 마주할 수 없는 사람을 생각하며 그리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글을 써봅니다. 그리고 마음껏 그리워해 보자고요.


5 Week : 사랑에 빠지면 시간은 상관없다 

파벨 포리코브스키 감독의 영화 '콜드워'를 보고 '거리'와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사랑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영화 감평을 함께 나누고 다른 측면의 사랑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6 Week : 탈고 후 책 수령

만들어진 책 4권을 받은 뒤 에필로그를 손으로 직접 쓰며 책을 매듭짓는 시간입니다. 천천히 나의 글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며 긴 감상평을 읽어드립니다. 그리고 뒤풀이까지!


<그리고 우리는 사랑을 시작했다> 

"Book Of My Thought’ 단편집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책을 만드는 6주 프로젝트입니다. 

나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며 글쓰기에 대한 다양한 스킬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클래스입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글을 처음 쓰시는 분들도 쉽게 완성하실 수 있게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드리니 편하게 문의하셔도 됩니다. 참여는 제 프로필 링크를 클릭하시면 되니 올봄 저와 함께 예쁜 책 한 권 만들어 봅시다.





<참여링크>

linktr.ee/as.y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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