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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니 이런 날도
지난달에 <디렉토리 매거진>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홈페이지에 인터뷰가 업로드가 되었어요. <디렉토리 매거진>은 밀레니얼 세대가 주거하는 방식과 삶에 내용을 담고 있어요. 1인 가구 분들은 공감하며 읽으실 수 있으실 것 같고, 독립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제 인터뷰도 시간이 나시면 한 번 읽어보세요. 제 브런치를 읽고 제안해주신 에디터님께 감사드립니다.
https://directorymagazine.kr/juwonlee/
공간을 선택하는 기준에는 저마다의 경험과 역사가 담겨 있기 마련이다. 이런 개인의 노하우는 알음알음 전해지거나 힘없이 흩어져버리곤 한다. 이주원은 ‘브런치’를 통해 혼자 사는 일에 대한 글을 연재한다. 자취인에게 필요한 필수 가전부터 동네 치안을 살피는 법, 누구보다 깐깐하고 당당한 을이 되는 방법까지, 혼자를 길러내는 법을 꾹꾹 눌러 쓴다. 그 모습은 마치 집을 짓기 전 땅을 단단하게 다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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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대학원에서 천문학을 공부하고 시립 천문과학관과 천문학 교육회사에서 일했습니다. 지금은 고향인 제주도로 돌아와 어머니와 별을 보고 삽니다. 가끔 농사도 짓고 글도 쓰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