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주룩주룩

by Minnesota

비가 원없이 내리는 모양이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릴 참이다.


어제 드라이브 다녀오는 길이 유난히도 어둡길래 비가 오려나보다 하고 있었다.


남편의 인사에 눈을 떴고 8:30쯤 컴퓨터를 켜고 앉아 하루를 살아낼 준비를 하는 중이다.


발표할 논문을 쓱 훑어보고 기말고사 지침을 읽다보니 이게 아닌 것 같아 논문을 교체하겠다고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두었다.


월요일 오전 비내리는 아침에 내 집에서 혼자 커피를 마시면서 공부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하는게 좋구나 싶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계획대로 잘 지내볼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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