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이래저래 회사의 소그룹에 반강제적으로 참여하다보니 사람들의 생각에 대해 많이 듣게 된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각기 다른 회사에 대한 불만이 있구나 싶었다.
그에 비하면 나는 지금 회사에 엄청나게 뚜렷한 불만은 거의 없는 상태다.
올해 1~2월에는 힘들었으나 지금은 그때의 걱정과 불만에 대해 더 이상 생각하고 있지않다.
언제부턴가 그렇게 되어버렸다.
그래서 그런가 지금은 굉장히 평안하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오늘은 날씨가 우중충하다.
바람도 많이불고 하루종일 어두컴컴한 날이다.
내일이면 벌써 목요일이라는게 믿겨지지가 않는다.
날이 덥고 습기가 가득차서 벌써 여름이구나 싶은 나날이다.
남편이 오려면 아직 한참 남은 모양이다.
얼른 밥먹고 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