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마 글을 못 썼던 것 같다.
금요일이란 안도감에 밥먹고 바로 잤던 것 같다.
비가 와서 큰맘 먹고 오전 산책을 나갔지만 원래 걷던 경로로는 갈 수가 없었고 거기서부터 잘못됨을 느꼈다.
나는 원래 걷는 그 경로가 좋아서 산책을 나간거지 다른 길을 걸을 생각은 앖었다.
오늘 뭘 해야할지 이야기하는데 남편은 내가 일요일에 회사 출근해야한단 사실에 대해 개의치않는 듯 그냥 집에나 있고 싶다고 한다.
이러저러 마찰 끝에 결국 또 싸움으로 산책은 마무리가 됐다.
고장난 밥솥을 8/2에 휴가니까 고치겠다고 하고 본인 맘대로 지 하고싶은것 만 하면서 미뤄서, 도대체 그건 언제 고칠거냐 그냥 사던지 말던지 해라 했다.
그거 고치겠다고 나가고
나는 집에서 샤워하고 빨래를 정리했다.
맨날 비오는 상황이다.
생활이 지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