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조조 영화로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를 보고왔다.
그리 이른 시간은 아니지만 잠깐 가지말까 망설이다가 갔는데 감동을 주는 영화였다.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대사 "지금, 행복해?"가 꼭 나에게 묻는 질문같았다.
영화와 상관없는데도 내 현실이 자주 머릿속에 떠올랐다.
영화를 보고나와서는 집에가서 꼭 ost를 한번 더 들어야겠다 생각했고 지금 틀어놓았다.
집에 오자마자 청소를 하고나니 벌써 2시가 되어 있다.
어제는 미처하지 못한 것들을 다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가 있었다.
남편은 농구하러 나갔고 나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참이다.
다음주를 잘 보내야 다다음주도 잘 보낼 수 있겠단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