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삼일간의 휴일을 끝내고 돌아왔다.
언제나처럼 할일은 많아 하루종일 바빴다.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하고 집에돌아와 밥을 먹었는데 그새 다시 확인요청 카톡이 와서 재택근무 형태로 삼사십분간 일을 더 하고 누웠다.
하루가 사실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다.
솔직히 브런치에 이러이러한 일을 했다고 늘어놓을것도 아닌데 할말이 없을수도 있다.
그런데도 글을 쓰는 이유는 그래도 힘들었어도 보람은 있던 하루기 때문이다.
내일은 관현악 공연 날이다.
잘 끝마쳐서 기분 좋게 집에 오고싶다. 내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