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가는 길이다.
다음 역이면 하차한다.
이와중에 브런치에 글을 남긴다.
오늘은 출근길부터 짜증이 밀려왔고 너무나 가기싫었다.
그러나 꾸역꾸역 와서 해야할일을 했고 시간이 남아 두시반부터 휴가를 냈다.
토요일엔 당일치기로 라도 어디든 다녀와야겠어서 뿌리염색 예약을 오늘 세시로 변경했다.
회사 밖으로 나와 뭐라도 하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그리고 술을 먹을거다. 회랑.
그냥 그러고싶다.
이번주에 관현악 공연은 잘 마쳤으니 이제 가볍게라도 스트레스를 좀 해소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