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by Minnesota



금토일 삼일 간 휴식을 보내고 다시 사무실에 왔다.


복잡한 머리를 뒤로 하고 일을 해야 한다.


마음은 3초마다 한번씩 바뀐다.


알 수 없는 결과에 대한 초조함보단

결과가 내가 원하는 쪽이 아닐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점에서 오는 답답함이 날 더 옥죄는 듯하다.


결과에 대해 아무리 타인에게 물어봐도,

그들도 나도 알수가 없다.

기다리는 것이다.


날은 점점 겨울에 가까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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