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atilda Aug 10. 2023

무제

내일 또 가야한다.

지긋지긋하다.

백수하고싶다. 회사그만좀 가고싶다.

정말 싫다. 돈만 있으면 집밖으로 안나갈텐데.

너무 싫다.

작가의 이전글 세상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