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회사에 왔다.
말같지도 않은 억지 소리를 해대는 전화,
계약직 쪼라는 팀장의 성화,
이미 머리가 아프다.
대체 난 무엇을 위해 이 모든 걸 하고 있는 것일까.
다른 회사간다고 나을까?
결혼한다고 달라질까.
아무것도 알 수가 없다.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될 지.
장마가 좀 끝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