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지 곧 두 달

by Minnesota

이번주 토요일이면 정확히 퇴사한지 두달이 된다.


12월 말부터 뜻밖의 연애가 시작되었고


1월 중순까진 진행중이던 채용절차로 바빴다.


진행중이던게 아쉽게도 종료가 되서 내일부턴


새로 시작해야한다.


연애는 여전히 진행중이고, 잘 만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연애가 장기적으로 잘 유지되기 위해선


나의 커리어가 잘 정착되어야 할텐데 싶다.


남자친구는 내가 일을 하던 안 하던 크게 상관없다구 하지만, 진심인지 여부는 알 수가 없다.


사람 마음이란게 아무도 모르는 거니깐.


그래도 이번엔 결과로 인한 데미지가 매우 크진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이다.


내일부터 또 다시 새로 시작해야겠지만 그래도 힘차게 해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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