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헛헛함이란게 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전날 남자친구 차에 노트북과 핸드폰 충전기를 놓고 온 바람에 편의점에서 충전기를 구매했다.
새벽 세시쯤 잠들어서 오후 늦게 일어났다.
딱히 무언갈 하고 싶지도 않았고 유튜브만 보다가 시간 맞추어 요가를 다녀왔다.
요가를 하는 동안에도 이 생각 저 생각이 든다.
계속 마음이 헛헛한가 보다.
이런 때엔 그냥 잠을 자버리는게 상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