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수요일

by Minnesota

오늘을 참 간절히 기다렸다.


남자친구와 이번주에 첫 데이트를 했다.


지난 주말부터 5일간 데이트를 못했기에 더더욱 오늘만 기다렸다.


같이 있으면 여전히 시간이 휘리릭 사라진다.


5시부터 11시까지 같이 있었다.


총 6시간을 함께했는데 체감상 2,3시간 정도 흐른 듯하다.


같이 있으면 즐겁고 편하다.


이런 게 좋은 관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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