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춥다.
오늘은 두시에 시험이 있어서 아침 루틴 후에 곧장 광화문으로 향했다.
시험이 다 끝나니까 4:20정도였고 수업을 하러 신촌으로 넘어갔다.
학생이 조금 늦어서 6:05까지 수업을 하고 나머지는 내일 더 하기로 했다.
퇴근 시간이랑 겹쳐서 귀가길이 더 피곤했다.
그래도 남자친구랑 통화하면서 오니까 좀 나았다.
남자친구를 소개해준 주선자랑 잠깐 이야길했는데 여자친구랑 헤어졌다고 했다. 좀 놀랬다.
이년 넘게 만나는 사이인걸로 들었는데 그렇게 한순간에 헤어지다니.
집에 와서는 밥을 많이 먹고 쉬고 있다.
고단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