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졌다.
반팔티 위에 맨투맨 하나 입고 수업을 하러 나갔었는데 돌아오는 길엔 너무 추웠다.
오늘은 무난한 하루다.
어제 밤에 부모님과 이야길 나눴고 두 달이란 시간을 더 벌었다.
어제밤에도 새벽까지 잠이 안 왔고 11시 넘어서야 눈을 떴다.
체력이 회복된 상태여서 신촌까지 왔다갔다 하는게 10월 초중반보단 훨씬 덜 힘들다.
집에 돌아와서 밥을 먹었지만 어딘가 아쉬워서 편의점에 가서 나초를 사왔다.
그냥 갑자기 나초가 먹고 싶었다.
이불 속이 따뜻해서 금방 잠 들것만 같다.
이번 한 주는 어떻게 흘러 갈까. 이미 스타트는 끊었지만.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