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12월 1일이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의 마지막 달이 보인다.
11월도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10월말에 터진 일 때문에 11월 초는 병원가느라 바빴고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해졌다.
11월의 보름이 지난 날, 나는 내가 원하던 곳의 합격 소식을 얻었다.
그러고나서 이번 주는 입사하여 바쁜 나날을 보냈다.
그 와중에 만나는 사람과는 여전히 잘 만나고 있지만, 한편으론 경제적인 부분이 마음에 걸린다.
결혼해서도 잘 살수 있을지. 그런것들.
어찌됐든 이제 2019년의 마지막 한 달이 남아 있다.
잘 마무리하고 싶다.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