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끝!

by Minnesota

오늘로서 이번주의 모든 공식적인 일이 끝났다.


오늘은 공연 끝나고 저녁 만찬이 있었다. 나는 저녁 만찬때만 나와 있으라고 지시를 받아서 압구정으로 7시에 맞춰서 향했다.


시간이 뜨기때문에 남자친구를 만나서, 남자친구가 나에게 사귀자고 고백을 했던 동네 까페에 오랜만에 가서 있었다.


발렌타인데이가 어제였지만 미리 사두었던 초콜렛을 오늘 주었다.


그리고 남자친구는 발렌타인 선물로 속옷을 주었다. 처음으로 속옷 선물을 받았다.


남자친구랑 2시반부터 계속 같이 있다가 압구정의 만찬 장소로 데려다주었다.


7시부터는 장소에서 안내를 했고 손님들이 모두 오셨을 때 음식을 먹었고 와인을 마셨다.


옆에 부장님과 차와 부동산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먹었다. 재밌었다.


책도 추천 받아서 바로 사서 읽겠다고 말씀드렸다.


비 오는 토요일이었지만 사실상 너무나도 좋은 날이었다.


모두 종료됬을땐 비가 많이 내렸고 나는 우산이 없었다.


차장님이 우산을 씌워주셔서 다행이도 무사히 올 수 있었다.


좋은 하루였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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