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만 우리회사도 격일근무를 한다.
나는 이번주에 화, 수만 출근하고 나머지는 재택근무다.
오늘이 1일차였는데 결론은 지하철로 왕복 3시간 왔다갔다 하지 않아도 되서 체력이 남아돌아 좋지만
사실 하루는 너무나도 길고 그 시간을 계속해서 빡빡하게 채우긴 버겁다는 것이다.
오늘 한 일은 사무실에서 오전시간동안 헤치울 수 있는 일이었고
그 외에는 점심 시간에 만 보 조금 못 되게 걷고 온 일, 넷플릭스로 The Boy라는 영화를 본 일,
대학원 수강신청, 학생증 발급 신청이 다 이다.
책도 정말 조금? 읽었다.
시간은 여전히 남아돌고 딱히 큰 걱정 없이 무탈한 하루여서 좋았다만, 지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