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회사에 갔다.
내 자리는 그대로였다. 날씨는 우중충했고 사무실은 추웠다.
점심시간에는 커피 한잔을 마셨고 이후에는 우유에 단백질 쉐이크를 타 마셨다.
이수해야 하는 온라인 강의를 들었고 해야할 일을 했다.
시간은 흘러갔다. 7시가 되자마자 나왔고 공덕역에서 남자친구를 만나 집으로 갔다.
집에 돌아와서 라볶이와 부침개를 먹었다.
씻고 저녁을 먹고 넷플릭스로 존 뎀얀유크 관련 다큐멘터리를 계속 봤다.
하루가 참 빠르게 흘러간다. 내일은 그러나 재택근무.
다음주도 재택근무를 하게 될 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