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1월 22일
주의를 기울여 정성껏 탐색한다면 당신은 인생의 저울을 장애물쪽이 아닌 기회 쪽으로 기울여서, 비록 위태롭고 고생스러울지라도 인생은 살 만하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진심으로 원하고 요구한다면 얻을 것이다.
진심으로 찾는다면 발견할 것이다. 진심으로 들어가길 바라며 두드린다면 문이 열릴 것이다. 살다 보면 앞을 가로막는 것과 똑바로 맞서기 위하여 가진 걸 모두 쏟아부어야 할 때가 있다.
거짓으로 대체하고 싶을 만큼 무서울지라도 진실을 피해 숨지 말아야 할 때가 있다.
원치 않는 것을 안개 속에 묻어주지 마라.
<질서너머> 조던 피터슨
녹슬어서 망가진 자물쇠,
창고 문을 부수지 않고서는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오랜 시간 방치된 집은, 집이 아니었다.
미련 없이 돌아섰던 어린 시절 풋내나는 집.
그곳에서부터 시작해야 했다.
나무에 뿌리는 생명이다.
과거가 없는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과거의 상처를 껴안지 못하면,
현재의 나도 사랑할 수 없고, 안아줄 수 없다.
진실을 감추려 여려 겹 포장한 듯, 감출 수 있을까,
상처를 껴안고, 나약함을 인정하고, 치유하자!
기회가 회오리바람을 일으킬 때, 창고 문을 부수고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똑바로 바라볼 용기가 필요하다.
도망치기 급급했던 순간들, 회피하기 바빴던 나날들,
변명하기 급급했던 판단들, 정면 돌파가 두려웠던 순간,
뚜껑을 열지 못하고 닫아야 했던 무수히 많은 실수,
그것들이 또 다른 기회였을 텐데, 들키고 싶지 않았던 초라함,
완벽한 개방은 힘들지만, 작은 통로쯤은 내어주고 살자,
사람처럼 사람같이, 안개 속에 숨지 말고,
허상만 붙들고 살지 말고,
나의 뜻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을 만큼 집중하고 진심으로 문을 두드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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