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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 문장
행복주머니
by
maudie
Jul 6. 2022
찰나의 행복을 모아 둔 주머니가 텅 비었다. 어느 틈에 생긴 것인지 모를 구멍으로 다 빠져나갔다. 샌 행복을 다시 채울 자신이 없다. 귀했다. 모아 둔 행복을 써버리는 일이 너무 어려워서 꼭 쥐고만 있었다. 결국 하나도 쓰지 못한 채로 모두 잃었다.
빈 주머니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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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는 문장 ] 을 출간했습니다. 개인적인 시선과 생각을 담았습니다. 담담한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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