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내일이 슬픈 이유 #267.
사람은 절대 진실을 원하지 않는다.
오직 원하는 것만 선택할 뿐이다.
지금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었던 근원적 동력이었고
그 관성의 방향대로 우리는 사라질 것이다.
생각해 보라!
인류 최초의 선택은 선악과였고
우리는 카인의 후예다.
사람은 이 범위를 벗어날 수 없다.
그나마 신이 앉아 있는 양심 자리 덕분에
이건 아닌데...라는 가녀린 가책 정도는
가지고 사라질 터이다.
덕분에 마지막 가는 길이 외롭지는 않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