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무언가의 노예다. #355.
"사슬을 선택할 수 있다고
노예가 아닌 것은 아니다."
자신의 현실이 이 문장에
대입되지 않는다고
자신할 수 있는가?
우린 무언가의 노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황금 사슬도 사슬일 뿐이다.
늑대의 무리에서 자라난 아이는
자신의 본성을 알 길이 없다.
인간 사회를 만나기 전에는...
깨어나 나와 자유를 찾으려는
신성한 의지를 품으라!
그대의 용기 서린 도덕성이
그대의 영적 시력을 일깨워
왜곡된 현실이 아닌
진실을 볼 수 있게 해줄 것이며
기어이 그대를
영원한 자유로 이끌어 줄 것이다.
Wake up and Come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