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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음밭농부 Mar 01. 2017

사슬을 선택할 수 있다고
노예가 아닌 것은 아니다.

우린 무언가의 노예다. #355.

"사슬을 선택할 수 있다고

노예가 아닌 것은 아니다."

자신의 현실이 이 문장에

대입되지 않는다고

자신할 수 있는가?

우린 무언가의 노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황금 사슬도 사슬일 뿐이다.

늑대의 무리에서 자라난 아이는

자신의 본성을 알 길이 없다.

인간 사회를 만나기 전에는...

깨어나 나와 자유를 찾으려는

신성한 의지를 품으라!

그대의 용기 서린 도덕성이

그대의 영적 시력을 일깨워

왜곡된 현실이 아닌 

진실을 볼 수 있게 해줄 것이며

기어이 그대를

영원한 자유로 이끌어 줄 것이다.

Wake up and Come out!


마음밭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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