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보는 것의 극치다. #370.
삶의 본질은 보는 것이다.
맛을 보고
냄새 맡아 보고
소리를 들어 보고
바람을 맞아 보고
그렇게 세상을 느껴 본다.
그렇게 본 세상을
글로 써 보고
말로 해 보고
노래해 보고
철학해 보고
과학해 보고
예술해 보는 것!
그것이 삶이다.
그저 보라!
삶의 봄은 늘 지금이다.
봄은 보는 것의 극치다.
마음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