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우린 모두 한 권의 책이다. #392.
돈을 잘 쓰고 싶고
글을 잘 쓰고 싶기도 하지만
나는 나를 잘 쓰는 것을 열망한다.
마음 쓸고, 쌓인 습 쓸어
나라는 것을 길들여 내는 것.
그것이 나를 쓰는 것의 시작.
그것이 내가 써내야만 할 나의 글.
매 순간 나는 나를 쓴다.
우린 모두 한 권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