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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음밭농부 Jun 08. 2017

나를 쓴다는 것...

우린 모두 한 권의 책이다. #392.

돈을 잘 쓰고 싶고

글을 잘 쓰고 싶기도 하지만

나는 나를 잘 쓰는 것을 열망한다.

마음 쓸고, 쌓인 습 쓸어

나라는 것을 길들여 내는 것.

그것이 나를 쓰는 것의 시작.

그것이 내가 써내야만 할 나의 글.

매 순간 나는 나를 쓴다.

우린 모두 한 권의 책이다.


마음밭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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