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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힘내라는 너에게...

꽃 같은 인생 #397.

by 마음밭농부

힘내라구?

그래... 고맙다.

어떤 꽃 같은 삶은

안간힘으로 버텨내야 하기도 하니까!

아무튼 그래서 다 같이 사는 걸 꺼야...

정겹지 않니? 인생?


마음밭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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