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y Atteintion. #407.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 있고
그림을 잘 보는 사람이 있다.
화가는 타고나는 측면이 크지만
그림에 대한 식견은
식지 않는 애정과 끊이지 않는 관심이 좌우한다.
그는 그림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화가는 물론 그 시대와 대중 모두를 잘 이해하는 사람이다.
물질적 보상도 그림을 잘 그린 사람보다
그림을 잘 보는 사람에게 크게 돌아간다.
세상에는
애정과 관심으로만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
아이의 성장은
부모의 애정과 관심에 따라 그 내용이 달라진다.
그래서인지 attention은 pay 한다고 표현한다.
삶이 갈수록 살아가기 힘들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 어려움 속에서도
나만의 길이 분명 존재한다는 것이다.
어쩌면 운명은
힘들게 개척하는 것이 아닐지도 모르겠다.
신은 이미 나를 이 세상으로 보낼 때
내 몫으로 수많은 길들을 내어 놓았다.
나는 아직 그 길을 찾지 못했을 뿐이다.
첫 번째 길이 아니라면 수십수만 가지의
다른 길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오직 애정과 관심이
그 운명의 길들로 나를 이끌어 갈 것이다.
세상은 그런 것이다.
pay 해야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는 것이다.
내가 pay 해야 할 것은 돈이 아니다.
애정과 관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