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마음달 안정현 Jul 13. 2018

그누구도 나의 편이 되어주지않아도

마음달심리상담

어느 날, 주변에 아무도 없다고 느낀 적이 있나요?
내가 먼저 남을 밀어내버린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한 적도 있죠.

명절에 친척이 오면 숨고 싶던 소녀 제이가 있었습니다.
학창시절 '돼지'라고 불리는 것은 기본이었죠.

그러다 성형에 대한 방송을 보고 성형외과에 찾아갔지만
돌아온 대답은

수술보다 심리 치료가 먼저입니다

제이가 누군가의 시선을 받으면 숨어버린 것도,
결국 성형을 답으로 찾은 것도 알고 보면 그녀의 불안정한 심리 때문이었습니다.

'넌 충분히 예뻐'라는 말보다,
현실적인 조언으로 그녀를 세상 밖으로 꺼낼 수 있었습니다.

공복에 차 마시기
음식은 숨어서 아니고, 식탁에서 먹기
20분 동안 천천히 먹기

누군가는 해결책이 너무 간단하고, 별거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 첫발을 내딛는 것이 힘드니까요.

처음을 내딛는 순간, 가속도를 붙여 달려나갈 수 있습니다.
세상으로!

아직도 세상에 내 편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누군가는 여러분 옆을 늘 지키고,
당연하게도 '나'는 늘 내 편이 되어 옆에 있습니다.


심리 치유 <나라도 내 편이 되어야 한다>는 실제 심리 치료사 마음달님의 심리 상담 사례입니다.사회에서 상처받거나, 스스로 감옥을 만들어 갇힌 분들의 마음에 공감하고스스로 깨고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여러분도, 이 책으로 인해 마음의 문을 열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저의  첫책 출판사 카멜북스 포스트에서 



안정현은  마음달 심리상담 의 14년 경력의 심리학회 상담 및 임상심리전문가입니다.

"두려움 너머 온전한 자신이 되고자 하는 이들과 함께합니다."

홈페이지  마음달심리상담

저서 나라도 내편이 되어야 한다.



매거진의 이전글 20살을 위한 처방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