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마음달심리상담센터
강릉에서 북카페 겸 놀이치료 상담실을 운영하는 '아물다'에서 "아이는 엄마의 자존감을 먹고자란다"강연을 합니다.
정중한 편지를 보내주셨고 일정변경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강연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바다가 보고싶기도 했고 강릉에서 북카페를 운영하며 상담을 하는 아물다에 대한 궁금증도 있었구요.
광주 강연 이어 강릉을 향하게 됩니다.
워킹맘인 분들이 일도 중요하지만 엄마로서의 정체성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상담을 와서도 개인상담도 하지만 자녀과의 상호작용에서도 많은 고민을 합니다.
감정을 다루는 방법, 아이를 대하는 양육태도들을 우리는 배운 적이 없습니다.
아이들을 놀이치료하고 함께 오랜기간 부모상담을 했던 것들이 강연에서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겅릉 <아물다>의 아이는 엄마의 자존감을 먹고 자란다 안내사항
엄마를 위한 마음공부 시간. 엄마의 핵심 감정과 욕구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고 건강한 양육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살펴보는 방향을 살펴봅니다.
<아이는 엄마의 자존감을 먹고 자란다>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를 집필하고 상담 및 수퍼비전을 비롯해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신 임상/상담심리전문가 안정현 작가님을 모셔 엄마를 위한 마음공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자녀를 키우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화와 분노 등 주요 감정과 영향력을 심층적으로 다뤄보는 시간입니다.
일시 : 2023년 9월 18일(월) 저녁 7시~
주제 : 엄마를 위한 마음공부
진행 : 안정현 마음달 심리상담센터 센터장
인원 : 최대 20명(선착순)
비용 : 무료
장소 : 아물다(강릉시 연당길 61, 청마루아파트 상가 201호)
신청 : 아물다 프로필 링크(https://linktr.ee/gn_amulda)
이중현 대표님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4년 전, 자연에 둘러싸인 삶을 희망해 강릉으로 이주해 온 청년 부부는 순두부로 유명한 초당에서 3년째 서점과 카페, 심리 상담실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한국서점조합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오늘의 서점>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의 서점>은 '생활문화거점으로서의 지역 서점 역할 강화를 통한 지역주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지역 서점의 서비스 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사업인데요. 사람들이 지역 서점에 관심을 두고 문화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올해 '아물다'에서는 글쓰기와 심리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정신질환을 겪은 작가, 정신과 전문의, 신경(뇌)과학 전문가. 코칭심리학자를 모시고 이야기 듣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강연 주제인 '부모를 위한 마음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물다에서는 부모의 핵심 감정과 욕구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고 건강한 양육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살펴보는 방향으로 기획했습니다. 대표님께서는 <아이는 엄마의 자존감을 먹고 자란다>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를 집필하시고 상담 및 수퍼비전을 비롯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셨지요. 자녀를 키우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화와 분노 등 주요 감정과 영향력을 심층적으로 다뤄주실 수 있을 것 같아 강연을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지역에서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공간인 만큼 용기 내 메일을 보내봅니다.
아래 내용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8월 11일까지 강연 진행 여부에 관해 답변해 주실 수 있을까요?
*빔프로젝터, 스크린 보유
*강연 전 <아이는 엄마의 자존감을 먹고 자란다> 독서 모임 진행 예정
저의 5번째 책 <아이는 엄마의 자존감을 먹고자란다>의 첫강연에 초대해주셔서
강릉에서 북콘서트를 열게 되었으니 그날 강릉의 독자분들을 뵙겠습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8482847
글쓴이 안정현 20년 경력의 수원 마음달심리상담센터
임상심리전문가 상담심리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