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달심리상담센터
교통사고 이후 일 년 만에 대면 강의를 합니다.
이번 주 9월 9일 토요일 신용 도서관에서 자존감과관련된 내용으로 상담을 합니다.
8월 31일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강연 이후 신용 도서관은 2번째 강연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당신에게
나라도 내 편이 되어야 한다
2권의 책의 자존감과 관련된 책입니다.
물론 책으로 내 마음을 온전히 다 바꿀 수는 없지만 자존감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는 있을 듯합니다.
상담실에 자존감과 관련된 주제로 이야기를 할 때가 있습니다. 상담실을 방문하시는 분들 중 타인을 배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에게는 너그럽지 못한 분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따뜻하게 대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 내가 나를 돌봐주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고 말입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돌보아주는 것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은 따뜻한 마음이지만 에게 관대하지 못하다면 우울하고 삶이 지칠 수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서 태도가 바로 변화하기는 힘들지만 계속적인 연습을 통해서 변화는 가능합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김대중컨벤션센터, 신세계아카데미 강연으로 광주는 몇 차례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강연으로 광주는 처음 방문이었습니다. 광주민주화 운동이 광주에 대해 기억하는 것이 다였습니다. 강연을 갈 때마다 그 지역을 투어하는데요. 광주송정역, 양림 문화마을, 아시아 문화의 전당, 광주비엔 날래, 증심사, 유일선 선교사 사택을 방문했습니다.
광주 곳곳에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된 내용들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매번 강연 때마다 강의에 집중하고 조용히 집중해서 들어보시는 모습들이었습니다. 저번 강연을 들으시는 분들은 기록하고 사진을 찍으시면서 열심히 청강을 했습니다.
저번 주제는 자녀 양육에 대해 관심이 있는 여성분들을 위한 강의였고 이번 9월 9일 강연은 자존감과 관련된 강연입니다.
상담실을 가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은 쉽지 않아서 책으로 공부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도서관의 저자 강연을 들으시는 분들도 있고요.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자존감은 우리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자존감을 유지하거나 향상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방법과 함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심각한 병리 증상을 갖고 있지 않다면 자기효능감을 가지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나치게 자신을 비난하고 있다면 성취나 성공을 한다고 해도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요. 스스로에게 어떤 말을 하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강연듣는 분들이 대학강의처럼 들으셔서. 열의가 넘쳤답니다.
이번 강연에서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당신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보겠습니다.
글쓴이 20년경력의 임상심리전문가 상담심리전문가 안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