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하는 것
[도을단상] 일 잘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반드시 하는 것.
새벽에 일어나 여행을 가야 합니다. 마음이 설레었는지 도통 잠이 오질 않네요. 오지 않는 잠을 청하느니 일어나서 책을 한 권 읽기로 했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죠.책을 읽으면서 30년 세월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고 자주 부끄러웠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내용을 공유하고 싶네요.
첫 번째 실수는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는 존재이니까요.
두 번째 실수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같은 실수를 두 번 했다는 것은 곧 긴장하지 않았다는 뜻이니까요.
세 번째 실수는 상사의 책임입니다. 부하의 두 번째 실수를 보고도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지 않았으니까요.
이제 정말 쪽잠이라도 자고 일어나 짐을 챙겨야겠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놀기도 잘 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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