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그랗게 저물다
[도을단상] 송도맥주축제에서의 불금
부모님을 모시고 송도로 달렸습니다.
히든싱어 주현미편이 시작되는 7시에 맞추어 자리를 잡고 축제를 즐기기 시작했네요.
이어서 태진아의 공연입니다. 부모님들 먼저 즐겨주시고~
에이런크루 부터는 우리가 즐기는 시간. 비보잉도 좋았지만 비트박스는 정말 압권이더군요. 존경심이 생기더라는..ㅎ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노라조입니다.
엉뚱한 노래만 부르는 팀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축제에는 딱이네요. 노래를 전혀 몰라도 다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의미에서 컨셉을 잘 잡았다 싶었습니다.
노라조의 공연이 시작되는 순간 때 맞춰서 비가 쏟아지더군요. 부모님들이 언제 이런 경험을 해 보겠습니까. 어린아이가 되어 쏟아지는 빗속에서 공연을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헤어질 시간을 알리는 불꽃놀이. 와우~
오늘의 축제는 끝이 났지만 본가로 돌아와서 2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거나 말거나,.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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