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100초 리뷰

메타버스에서의 메타버스 독서토론

디지털 지구, 뜨는 것들의 세상

by 도을 임해성

<도을단상> 메타버스에서의 메타버스 독서토론

디지털 지구, 뜨는 것들의 세상. 메타버스.

이 책을 가지고 다시 가상세계에서 만났습니다.


새로 런칭된 이프랜드에서 토론을 해보려고 했으나 뉴질랜드에서는 서비스가 안 되는 '현실적인 제약'으로 인해 이프랜드를 버리고 줌에서 모였습니다.

가상세계라 버리는데 주저함이 1도 없더군요.


증강현실, 라이프로깅, 거울세계, 가상세계의 4개 스펙트럼을 통해 일상에 침투중인 메타버스의 정의, 의미와 현황, 전망을 함께 이야기했습니다.


생산의 주체, 노동의 주체 그러므로 유일한 가치 창출원이라는 마르크스적 인간이 퇴조하고, 놀이의 주체, 여가의 주체로서 노동가치 이외의 새로운 소비가치의 유희적 인간이 역사와 사회의 주인으로 대두되는 현실이 이미 도래했습니다.


생계의 수단으로서의 노동, 재충전을 위한 놀이와 여가, 그리고 소유소비라는 산업시대의 엔진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기봄소득으로 생계를 해결하고, 생계를 벗어난 자아실현의 수단으로서의 노동과 창의와 쾌락 그 자체를 위한 놀이와 여가 그리고 경험소비라는 새로운 자본주의 모터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는 데 있어서 메타버스는 커다란 자극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10년쯤 후에는 주4일 일하고, 기본소득을 받으며 메타버스에서 여가시간의 절반쯤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무인주차장의 확산도 10년만에 상식이 되는 것을 저는 보았기에, 가능하리라 봅니다.


2번의 대통령 선거가 전환시대의 한국이 전진하느냐 반동의 길을 걷느냐에 대한 시금석이 되겠지요.

그래서 메타버스는 아직, 여전히 여기, 현실세계에 종속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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