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100초 리뷰

언챠티드

2월의 영화

by 도을 임해성

<도을단상> 2월의 영화, 언챠티드

2월의 마지막 날, 우리가 선택한 영화는 언챠티드입니다.


마젤란이 첫 번째 세계일주를 한 사람으로 유명하지만 실제로는 그 자신은 필리핀에서 병사했으므로 스페인으로 귀환한 18명의 선원이 진짜 세계일주를 한 사람들이고 그들은 황금을 어딘가에 숨겼을 것이라는 대항해시대의 사건을 모티브로, 현대적인 액션물로 빚어냅니다.

항상 동시에 보물을 노리는 두 개 이상의 집단이 등장하는 것은 재미를 위해서는 더할 수 없는 재미요소이겠지만 현실에서는 참으로 비현실적이죠.

600년간 조용하던 보물을 바로 그 타이밍에 바로 그 장소에서 동시에 노린다니 말이죠.

그러나 역시 경쟁이 있어야 효율도 높아지고 재미도 있는게 사실이긴 합니다.


오락영화로 보기에 좋습니다.

다음 얘기는 나찌의 황금인가 봐요. 쿠키영상을 보니.


내일부터 방역패스가 피지된다더니 오늘 이미 극장에서는 다들 철수했더라구요.

팝콘에 콜라를 홀짝이며 즐길 배트맨이 기다려지는 3월이 곧 옵니다.

3월에는 호주에 있는 딸이 들어오고, 군에간 아들이 제대 전 마지막 휴가를 나옵니다. 아주 오랜만에 우리가 완전체가 되는 것이지요.


오라 북으로, 가자 남으로, 만나자 영화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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