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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도을일기

서귀포 골드원 호텔&리조트 오너와 한 잔

코로나의 양지와 음지

by 도을 임해성

<도을단상> 서귀포 골드원호텔&리조트 오너와 한 잔

도심에 7층상가 건물주이자 제주 서귀포호텔&리조트 오너가 자기 사무실 놀러오라고 해서 처음 방문했네요.


성수기인 8월만이 아니라 9월에도 1박에 30만원 이상 하는 럭셔리호텔인데 코로나 덕분에 더 잘 되는가 봅니다. 인스타그래머블한 호텔이라 더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직업이 컨설팅인지라 저희가 교육했던 호텔사례를 곁들여 CS와 리피트율, 그리고 리피트율 향상을 위한 마케팅 등에 대해 오지랖을 떨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도 S사 계열사에서 일본 유통기업 벤치마킹 요청이 왔는데 일본 확진자 25만명이라니 조금 더 시간이 지나야 할 것 같습니다.

10월이나 11월 경을 목표로 다들 연락을 주시는데 여건이 그다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으니 무의도식 아니 무위자연의 무미담담한 마음으로 태공망의 세월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도 오너 사장님들과의 슬자리네요.ㅎ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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