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년 포드자동차가 설립이 되고, 1908년 컨베이어 벨트에 의한 대량생산시스템을 도입하면서 1위의 자리를 누립니다. 하지만 GM에게 1929년 1위의 자리를 내주고 1937년에는 크라이슬러에게 2위의 자리마저 내주게 됩니다.
포드자동차가 1위의 자리를 내주면서 그러나 반대로 소품종대량생산방식인 포디즘은 모든 제조업에 도입이 되는 길을 맞이하며 한 세기의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1934년 이탈리의 안토니오 그람시가 자신의 책, 《옥중수고》에서 '아메리카니즘과 포디즘'이라는 글에서 사용함으로써 포디즘을 다룬 첫 책이 되었습니다만 이미 포드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와중이었죠.
토요타자동차는 아직까지는 세계1위입니다. 하지만 저는 곧 그 순위가 바뀔 수도 있다고, 바뀌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토요타자동차가 주창한 다품종변량생산의 패러다임은 토요티즘이라는 이름으로 한 세기를 풍미할 것으로 봅니다. 이미 전세계는 린(LEAN)이나 린스타트업(LEAN START-UP)이라는 용어만이 아니라 실질적인 JIT(JUST IN TIME)게임에 빠져있는게 사실이니까요.
미국에서는 일본에 역전당한 1980년대의 충격으로 인해 TOYOTA 시스템을 LEAN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어버렸지만 그 뿌리는 변할 수가 없는 것이죠.
아무튼 그 토요티즘을 다룬 세계 최초의 책은 바로 《토요티즘TOYOTISM》입니다.
아래 구글검색 결과와 이미지 검색 결과를 보시면 토요티즘이라는 책이 있음을 알 수 있죠.
저자는 HARRY LIM..
영어 풀네임은 HARRY DOWELL LIM(해성 도을 림^&^), 바로 접니다..
세월이 한 참 지나 제가 세상에 없을 무렵, 아이들은 포드즘과 토요티즘을 배울 것이고, 안토니오 그람시의 이름과 더불어 제 이름을 기억할 지도 모르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