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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을 임해성 Oct 13. 2023

<도을단상> 23년 마지막 수주...그리고 연휴 12

어디로 갈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도을단상> 23년 마지막 수주...그리고 연휴

12월 13~19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하루 6시간씩 5일, 총 30시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23년을 마무리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 3년동안 문화적 소양을 쌓고 올 해 고객님들 덕분에 다시 뛰면서 일본, 중국, 베트남에 스태핑을 하고, 교육, 해외연수, 컨설팅의 3축경영에 번역서 한 권 출간까지, 새로운 발자욱을 내딛을 수 있었음에 특별히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엽니다.


예년처럼 12월 20일부터 연말연시 장기휴가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업무출장을 제외하고 올 해 여행으로 베트남 달랏, 중국 타이항산맥, 일본 마츠야마를 다녀왔는데 연말연시 해외여행은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까 고민 중입니다.


그러고 보면, 인생사 순간순간이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까,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을까의 연속인 듯 합니다.


올 한 해도 실족하지 않도록 이끌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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