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100초 리뷰

분노의 질주

만족한 고객의 행동

by 도을 임해성

<도을단상> LGU+와 함께 한 이달의 영화, 분노의 질주.

5월의 영화는 세계 최초 한국개봉작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처음 시작하고 한 10분정도인가요. 정말 욕 나올 정도로 스펙터클한 액션신에 압도되더군요.

영화적 상상력과 영화만이 가능한 테크닉, 그리고 넓은 스크린으로 보아야 하는 액션을 모처럼 마음껏 즐겼습니다.

스토리가 다소 엉성하더라도 이런 시리즈물은 후속작에서 설명하는 식으로라도 세계관을 형성해 갈 수 있기에, 눈 딱 감고 화면만 즐기기로 했고 그래서 재미있게 보고 나왔네요.

저녁으로 먹은 테루치즈돈가스정식과 김치나베우동정식도 기대보다 맛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손님 중에 4인가족이 왔는데 어머니가 사장님을 찾았더니 종업원이 잠시 부재중이라고 대답을 합니다. 종업원이 너무 친절해서 사장에게 칭찬을 해주려고 했는데 아쉽다면서 다음에 꼭 다시 오겠노라며 종업원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갑니다.

저도 그 분의 의견에 공감하며 고개를 주억거리며 식사를 맛나게, 즐겁게 하고 그 예쁘고 친절한 종업원에게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나왔습니다.

만족한 고객은 시키지 않아도 먼저 고맙다는 말을 되돌려준다는 가르침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입도 즐겁고 귀도 즐겁고 눈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극장을 나서는 발걸음에 제가 느낀 뿌듯함이 들어갔나요..보무도 당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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