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을단상> 일본인 이야기1
오다 노부나가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까지
<도을단상> 일본인 이야기1
여행은 서서 하는 독서이고,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다.
저는 이 표현을 좋아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합니다. 또한 생각해 보면,
여행은 공간에 대한 모색이고,
독서는 시간에 대한 탐색이기도 하기에 제 정신과 신체의 시공간적 확장을 위해 독서와 여행을 즐깁니다.
이 번 여행의 이동시간과 밤시간을 이용해 김시덕의 일본인이야기1을 읽었습니다.
제가 쓴 '말과칼'과 시공간이 겹치는 데다,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의 폭이 글로벌하다는 점에서 깊은 동류의식 속에서 400페이지가 넘는 책을 빠르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16세기~19세기의 일련의 사건과 상황 속에서 대한제국의 멸망과 대일본제국의 멸망 원인이 숨겨져 있기에 이 시기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시각에 대한 책들은 읽어 볼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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