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100초 칼럼

[도을단상] 헌법이 보여주는 민중사

대중이 이끄는 역사, 바로 당신의 기록입니다.

by 도을 임해성

[도을단상] 헌법이 보여주는 민중사

3.1운동과 임시정부를 부정하는 반민족. 반헌법 세력이 섞여있는 자칭 보수당과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통일을 부정하는 반국가, 반헌법 세력이 혼재하는 자칭 진보당이 선거공영제라는 화수분을 끌어안고 정치를 독점하고 있는 와중에도 우리가 3.1운동과 임시정부의 적통을 이어받고 한반도 전체를 그 영토로 하는 민주공화국의 헌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로 놀라운 일입니다.

이러한 결론을 설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현대사의 전 과정을 민중사로 바라보는 관점뿐입니다.

우리 민초들이 식민시대에는 미력하나마 간단없는 독립운동과 저항을 멈추지 않았고,
해방 이후에는 비록 주어진 선거권과 미약한 주권의식으로나마 민주주의와 반부패를 위해 싸웠을뿐만 아니라 놀라운 수준의 경제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극좌의 발호와 세력화를 원천적으로 봉쇄한 역사의 결과물이 바로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헌법입니다.

대한국인에 걸맞는 헌법을 잘 지켜내야겠습니다.
민중사의 도도한 흐름은 언제나 중도와 중용의 묘로써 양당을 통제한 셈입니다.

깨어 있는 시민의 힘.
그 힘이 지나간 흔적이 우리 자신들의 자랑찬 역사, 바로 현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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